비아그라만 알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레비트라를 써봤습니다. 저는 원래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비아그라는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레비트라는 음식이나 술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처음 복용할 때는 반신반의했지만,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약을 먹고 나서 30~40분 정도 지나자 자연스럽게 반응이 왔고, 느낌 자체가 비아그라와는 조금 다르게, 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비아그라는 강하게 작용하는 느낌이라면, 레비트라는 본래의 컨디션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랄까요.지속 시간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제 경우엔 6시간 정도 효과가 유지되었고, 중간중간 다시 시도할 때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다음날까지 찌뿌둥하거나 두통이 오는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부작용을 걱정했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얼굴이 살짝 달아오르는 느낌은 있었지만, 금방 사라졌고 어지러움 같은 건 없었습니다. 비아그라를 먹으면 심장이 좀 두근거리는 편인데, 레비트라는 그런 느낌이 덜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마무리하자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비아그라보다 부담이 적고 자연스러워서 앞으로는 레비트라를 더 선호할 것 같습니다. 특히 술자리 후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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